자유게시판

댓글 21개

• 한경훈 2011-01-07 22:08:48

  설탕물 큰 머그컵에 뜨겁게 해서 두컵정도 천천히 쉬지말고 마시면 좀 내려갑니다
  
  즐겨쓰는 응급처치법이죠 함 해보시라니깐요 ^^

• 한경훈 2011-01-07 22:15:47

  체한건 쪼금 괜찮아졌는데...(몸을 따듯하게하니)
  아무래도 같이 몸살기가 왔나봅니다.
  상태가 좀 에러군요 ㅋㅋㅋ

• 한경훈 2011-01-07 22:17:54

  으음...설마 제 글에 리플 달다가 옮은건 아니겠죠...ㅋㅋ

• 한경훈 2011-01-07 22:27:08

  설마요 ㅎㅎㅎ
  제가 몸관리 똑바로 못한거겠죠뭐.
  어제저녁 술한잔하고 더워서 이불을 안덮고잔게 주원인인듯합니다 ㅋㅋ

• onionmixer 2011-01-07 23:38:32

  이제 체한건 지나고 폭풍같은 몸살기운이...
  온몸의 관절이 쑤시고 신경통수준으로 아픈데요 ㅋㅋㅋ
  이거 설마 대상포진 2탄?

• onionmixer 2011-01-08 11:21:23

  대상포진...딸꾹
  거 2차로 온거면 정말 미친듯 아플텐데요 얼른 병원가서 처방 받으세요
  

• onionmixer 2011-01-08 11:44:52

  잠을 좀 자서 그런지 그정도는 아닌듯..
  왜 무릎과 다른 관절들이 쑤셨는지 원인을 모르겠어요 흐음...

• onionmixer 2011-01-08 12:39:49

  허걱, 무릎과 관절들이 아프다면....나중에 나이 들어서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면역쪽과 관련될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검사 한 번 받아보시는 것도....ㅡㅡ;
  나중에 번개에서 디테일한 내용 말씀드릴께요...

• onionmixer 2011-01-08 14:00:30

  헉? 그런게 있나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 onionmixer 2011-01-08 14:03:50

  서울 오시면 만나뵙고 알려드리께요.
  글로 설명하기가 좀 복잡해서요..^^ㅋ

• onionmixer 2011-01-08 14:06:03

  알겠습니다.. 크게 위험한건 아니었음 좋겠는데 ㅋㄷㅋㄷ

• 김용환 2011-01-08 02:00:02

  에구에구 아프면 안되요~~~ 아프지마세요 ㅡㅜ

• 김용환 2011-01-08 11:44:20

  뿌햣! 대충 괜찮아진듯 합니다 ㅎㅎㅎ
  좀 추위를 느낀다는거외에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재륜 2011-01-08 10:19:26

  타지에서 아프면 육체적인 고통도 그렇지만 심적으로도 힘들던데....
  예전에 혼자 타지에서 1년동안 생활할때 별 것 아닌 감기도 왠지 힘들더라구요.ㅡㅡ;
  감기로 인해 정말 힘든 몸을 이끌고 배를 채우기 위해 [던킨]을 갔던 추억이 새록새록~~~ㅜㅜ

• 이재륜 2011-01-08 11:45:44

  여기는 던킨이 없어요..........
  .........................
  던킨 짭퉁은 있지만 ㅎㅎㅎ
  어제 먹은게 체한거랑 이래저래해서
  한꺼번에 와버린거같아서
  일부러 밥을 굶고있는데.... 좋네요 ㅎㅎㅎ

• piano000 2011-01-08 12:58:42

  외계 잉어 괴수 양파옹도 체하시는군요....
  얼렁 빨리 나으십셔~!

• piano000 2011-01-08 13:01:48

  대략은 괜찮아진듯합니다. 일단 식은땀이 나는걸 보니 ㅎㅎㅎ
  어제는 땀도 안나고 몸에서 열만 났거든요.
  이정도면 잠만 잘 자도 되는거임 ㅋㅋㅋ

• piano000 2011-01-08 13:03:44

  덧붙여서...
  엉덩이 쪽은 괜찮아 지신 겁니까? -_-;

• piano000 2011-01-08 13:45:56

  치루야 수술받기전에는 낫는병이 아니니깐요 ㅎㅎㅎ

• 한경훈 2011-01-08 19:13:53

  옮았나봅니다..저도 체했다능..ㅜㅠ

• 한경훈 2011-01-09 10:58:59

  뭔가요 그건......
  저는 어제 까스활명수로 일단 원기회복..(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