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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신이 없긴 없나봅니다. |
양웅비 2011-04-28 11:11:52 4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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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프레스티쥐 석인지 뭔지로 울*에 내려가신다고 음훼훼~ 라는 자랑(?)성 멘트를 날린 모님에게
업무 잘 보고 올라오십셔 라는 내용의 문자를 작성하던 중 !!! 업무 잘 보고 오라오*'셔' 를 손가락을 빨리 놀리는 바람에 '세'로 치고 전송할 뻔 했다는 ㅡㅡ;;; 이게 말임다, 뭐 상대방이 남자이고 저랑 아주 친하면 '셔'나 '세'나 아~무 문제가 없는디요 여성이고 안면이 있는 사이면 OOPs~ 한 상황이 생긴다는. 여튼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피곤하고 졸리고 머리는 아프고, 상황은 아직 정리가 안되고 그렇네요. 다행이 날씨가 그나마 기분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 음지(그늘)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양"하는 양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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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ㅎㅎ 전 항상 음지로 \"지향\"하고 있습니다.
지하세계가 더 좋아요~~~~
고층아파트에 사시는 분이 지하는 무슨.. -_-;;
지하금융은 지하철 역사내 ATM기로 거래하는거라고 우기실 빵삼님..ㅋㅋㅋ
하나 보내고 오타났어염~ 하심 되지뭘 새삼스럽게 ㅎㅎㅎ
예전에 친구들끼리 한참 그 내용으로 장난을 많이 쳤는데...
퍼뜩(얼른) 오10세~ 빨리 하10세~~ 이랬었는데...
이게 좀 오래되니.. 언제부턴가.. 문장을 다 맞춰놓고 마지막에 10세를 붙이더라고요...
잘가라 10세~~.. ㅡ.,ㅡ;; 뭐 이런식으로..ㅋㅋ
아~ 방어운전님 댓글보구서 이제 본문이 이해됩니다;;;;
올라오십셔~, 올라오십세~ 군요 ㅎㅎ
이해력향상이 절실한 오션입니다@@
훈훈하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