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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잉여로운 주말이 돌아왔습니다 :D |
onionmixer 2011-05-07 12:40:14 3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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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오늘은.. 모처럼 평안하고...
딱히 급한것도 없고 해야할건 없지만 시각을 다투는건 아니라서 여유가 조금은 있는것도 같습니다 :D PGER분들도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한 오늘하루되세여~ -----새벽녘의 흡혈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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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편안한 주말이시기바랍니다~~
(가정의 달이라 멀리 계시는 소회가 다를지모르겠습니다...)
그러게요.. 그런걸로 달라야 하는데....
다른걸로 다릅니다 ㅎㅎㅎ
어버이날을 맞아...
아부지 드릴 선물, 어무이 드릴 현찰 봉투를 준비해 들고
집으로 가기 전, 집으로 전화를 드렸더니....
집 전화는 받지 않고 어무이 전화는 꺼져 있고
아부지한테 전화하니 로밍 요금 많이 나온다고 끊으라 시더군요. -__-;;
저의 어버이는 지금 필리핀에 계시답니다. 아 놔!!!
홍삼정.. 걍 제가 먹고 몸 보신 하고
현찰봉투에서 현찰 꺼내 고기나 궈 먹을랍니다. 쩝
좋은거죠뭐 ㅎㅎㅎㅎ
그래도 부모님이 정정하실때가 좋은겁니다.
저는 저희 아버님 어께에 힘빠졌을때가 완전 싫더라구염 :D
오늘 어머님이 계신 부천에 다녀 왔습니다....
지진때문에 일본에서 하시던 가게에 사람구하기도 힘들고 같이 하시던 분 들도
다들 한국으로 가 버리시고 어차피 병원때문에라도 한국에 오셔야 했긴 했는데....
별로 즐거워 보이지는 않더군요....
좋아하시는 정관장 절편으로다가 찔러 드리고 왔습니다....
그래도.. 효도하셨는데요 :D
저도 잉여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중-헤헤
날씨도 활짝 피어있네요-
아앗 부럽습니다... 저도 오늘은 쪼금 여유있었네요 ㅎㅎㅎ
전 머..부모님 집에 와서 뒹굴 거리다 봉투 하나 드리밀고 어머니 일좀 약간 도와드리고,
이제 집으로 고고씽 하렵니다 .. 차가 많이 밀리겠지요??
설마 그리 많이야 밀리겠습니까만..
................
주말이군요..(풀썩)
오홋.. 역시나 댓글들을 보니,, \"봉투\"가 대세군요...^^;;;;;
몰라님은 뭐 받으셨나욤? ㅋㅋ
저는 건너뛰었습니다.. 므하하하하하(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