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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잉여로운 주말이 돌아왔습니다 :D

onionmixer 2011-05-07 12:40:14 3344

좋네요 오늘은.. 모처럼 평안하고...
딱히 급한것도 없고
해야할건 없지만 시각을 다투는건 아니라서
여유가 조금은 있는것도 같습니다 :D

PGER분들도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한 오늘하루되세여~

-----새벽녘의 흡혈양파-----

댓글 13개

  • 김용환 2011-05-07 13:55:03

    편안한 주말이시기바랍니다~~
    (가정의 달이라 멀리 계시는 소회가 다를지모르겠습니다...)

  • 김용환 2011-05-08 00:33:27

    그러게요.. 그런걸로 달라야 하는데....
    다른걸로 다릅니다 ㅎㅎㅎ

  • piano000 2011-05-08 00:54:25

    어버이날을 맞아...
    아부지 드릴 선물, 어무이 드릴 현찰 봉투를 준비해 들고
    집으로 가기 전, 집으로 전화를 드렸더니....
    집 전화는 받지 않고 어무이 전화는 꺼져 있고
    아부지한테 전화하니 로밍 요금 많이 나온다고 끊으라 시더군요. -__-;;
    저의 어버이는 지금 필리핀에 계시답니다. 아 놔!!!
    홍삼정.. 걍 제가 먹고 몸 보신 하고
    현찰봉투에서 현찰 꺼내 고기나 궈 먹을랍니다. 쩝

  • piano000 2011-05-08 01:47:16

    좋은거죠뭐 ㅎㅎㅎㅎ
    그래도 부모님이 정정하실때가 좋은겁니다.
    저는 저희 아버님 어께에 힘빠졌을때가 완전 싫더라구염 :D

  • 2011-05-08 02:03:14

    오늘 어머님이 계신 부천에 다녀 왔습니다....

    지진때문에 일본에서 하시던 가게에 사람구하기도 힘들고 같이 하시던 분 들도

    다들 한국으로 가 버리시고 어차피 병원때문에라도 한국에 오셔야 했긴 했는데....

    별로 즐거워 보이지는 않더군요....

    좋아하시는 정관장 절편으로다가 찔러 드리고 왔습니다....

  • 2011-05-08 22:59:41

    그래도.. 효도하셨는데요 :D

  • 2011-05-08 15:49:57

    저도 잉여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중-헤헤
    날씨도 활짝 피어있네요-

  • 2011-05-08 23:00:58

    아앗 부럽습니다... 저도 오늘은 쪼금 여유있었네요 ㅎㅎㅎ

  • 2011-05-08 18:01:10

    전 머..부모님 집에 와서 뒹굴 거리다 봉투 하나 드리밀고 어머니 일좀 약간 도와드리고,
    이제 집으로 고고씽 하렵니다 .. 차가 많이 밀리겠지요??

  • 2011-05-08 23:01:42

    설마 그리 많이야 밀리겠습니까만..
    ................
    주말이군요..(풀썩)

  • 2011-05-09 09:50:38

    오홋.. 역시나 댓글들을 보니,, \"봉투\"가 대세군요...^^;;;;;

  • 2011-05-09 10:33:21

    몰라님은 뭐 받으셨나욤? ㅋㅋ

  • 2011-05-09 11:29:39

    저는 건너뛰었습니다.. 므하하하하하(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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