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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2주쯤 되어갑니다 |
김용환 2011-06-13 19:44:31 3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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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움직이지않는 생활을 하다가, 하다가 몸을 움직인지 2주쯤 되었습니다 6월1일 아침6시 샤워하면서부터 시작했습니다 13일이니까 2주쯤 되었는데 걸음 빠르기도 약간 나아진듯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몸이 참 무거웠습니다 어제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가봅니다 바로 일어나지를 못하고 뒤척뒤척하다가 늑장을 부렸습니다 에궁... 며칠내로, 이제는 집에 있지않고 사무실로 아침마다 출근하듯 갈겁니다 큰방의 책상을 챙길려니 캄보디아에서 보내주신 티셔츠 한장이 남아있고, 미니카메라 악세서리도 있어서 비비님 드릴려고 가지고나섰습니다 어제 큰딸 JYJ공연 데려다주고나서 혹시 비비님 연락될지몰라서 가지고나갔는데 연락이 되지않아서 가방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몇년전에 찍어서 뽑아둔 이웃동네 형의 사진도 책상 서랍에 있어서 같이 가지고나섰습니다 동백섬을 지나 지하철역 두개를 건너 비비님 일하시는 곳 부근에서 잠시 만나서 전해드렸습니다 또 지하철역 두개쯤 더 걸어서 형 동네인 해운대 신시가지에 가서 형 집으로 갔습니다 마침 큰어머니는 게이트볼 치러 나가시고 형 혼자 계셔서 같이 감자 삶아서 두알씩 먹고 나왔습니다 걸어다니면서 아이폰으로 계속 문자메시지, 전화, 메신저, PGE 모바일 하느라 바빴습니다 공원 옆을 지나는데 고양이가 이쁘길래 찍는데 얘들이 같이 놀자더군요 길고양이가 아니라 키우는 애들이었습니다 주인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벤치에서 책읽으면서 애들을 살피더군요 오늘은 일찍 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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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필드라고 부르던 현장일보다 사무실일이 많아지니..
진짜로 움직일 일이 없어집니다.........................ㅡ,.ㅡㅋ
내일은 간만에 빵삼님 만나러 쫌 움직여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이쁘게 하고 나갈께욤~ ㅋㅋ
뭔 실시간 답글입니까...ㅡ,.ㅡㅋ 놀래라...
정말 몸 좀 움직여야겠습니다
편안한 실내에 있는게 몸에는 별로인듯 합니다
시원한 바람 맞으며 해운대 해변가 산보하니까 참 좋았습니다^^
헉~ 댓글 다는 사이에 중간댓글이 두개나~
퍄노옹 이쁘게 하고 나타나시는 모습 상상이 힘들어요@@;;
내일이 두려워집니다...ㅡ,.ㅡㅋ
인증샷 올려주세요 ㅎㅎ 기대기대~
고양이장수..로 보였나 봅니다 ㅋㅋ
==33
ㅎㅎ 애들이 토실하던데요 윤기도 좋은듯^^
PGE모바일을 제일 빡세게 쓰시는거같은데요 ㅎㅎㅎ
며칠만 더 써보시고 bug report 또는 개선 report나 좀 ㅎㅎㅎ
아이폰 모바일 사파리에서는 사진첨부가 안되는듯 합니당^^;
pge 모바일은 어떻게 쓰나요 ㅋ
그냥 사파리로 접속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싸사장님> 북마크된거 말고, 그냥 주소록에 pge.kr만 치시면
모바일기기에서는 바로 모바일모드로 접속될겁니다.. (오.. 반나절 먼저 알아놓고 아는척..)
무감동 > 원래 모바일 사파리에서 사진업로드는 다른 사이트도 안됩니다..(쿨럭)
아쉽~ 전용앱이 있어야되는거군요
아이폰에서는요 ㅎㅎㅎ
안드로이드폰은 됩니다... (뭐 사실 보안적 문제로 막은거라.. 누가 옳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ㅎㅎㅎ)
오오 이것이군요. 댓글에 댓글달기는 아직 지원이 안되나봅니다. 오우 이것은 신세계~
별표옆의 어퍼컷 올려치는 아이콘 누르시면 지원됩니다. 고갱님~~
(한시간 전에 알아놓고 또 아는척....^^)
아...만사가 귀찮아 지기 시작했습니다.
노트북은 베란다에..아이폰은 침대에...ㅋㅋㅋㅋ
싸사장님 신세계 입성하시는군요 추카염~
실외 나가시기 30분전 썬크림 꼼꼼히 바르세요^^
그러게요 맨날 실내에만 있다가 해운대 일대를 돌아다니다보니 얼굴이 제법 그을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고양이는 싫......;
저도 왠지 고양이는 좀 무겁기도하고 그랬는데,
막내딸이 유난히 고양이를 이뻐라 해서 덩달아 저도 조금 나아졌습니다^^
무겁기도 ---> 무섭기도 ^^;;